현재 결제시스템 문제로 무통장입금만 가능합니다.
이메일 : admin@biblemaster.co.kr
문 자 : 010-5108-9011
전 화 : 02-2665-3743
그리스도인(Christian)은 글자 그대로 그리스도의 사람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계19:12,13).
한글 개역성경은 신약성경만 하더라도 무려 2,000단어 이상이나 삭제되고 없다. 오역된 부분까지 합치면 성경이 아니다(그래서 '성서'라고 스스로 부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같은 원문에서 여러 가지 성경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성경이 130년간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성경을 대신하였기에 지금 우리가 거두고 있는 열매가 영양실조와 혼돈과 무질서 뿐인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제 주님 오실 날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의 정착과 바른 신학의 정립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르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학회지를 발간하게 된 것은 우리들의 기도의 응답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이 나라 교회들의 성경지식이 이 학회지를 통하여 계속 성장하게 되기를 기원한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이 땅에 신학과 교리의 교통 정리자로서 그 몫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
예언이 없는 이상한 책 “흠정역” ‧‧‧‧‧‧‧‧‧‧ 1
적그리스도들의 광란 ‧‧‧‧‧‧‧‧‧‧‧‧‧‧‧‧‧‧‧‧‧‧‧‧ 10
구름을 넘어서 ‧‧‧‧‧‧‧‧‧‧‧‧‧‧‧‧‧‧‧‧‧‧‧‧‧‧‧‧‧‧‧‧‧ 16
“고고학자들”을 믿지 말라 ‧‧‧‧‧‧‧‧‧‧‧‧‧‧‧‧‧ 22
마약에 중독된 세상 ‧‧‧‧‧‧‧‧‧‧‧‧‧‧‧‧‧‧‧‧‧‧‧‧ 28
부흥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 32
짝이 맞는 주의 책 ‧‧‧‧‧‧‧‧‧‧‧‧‧‧‧‧‧‧‧‧‧‧‧‧‧‧‧‧‧‧‧‧‧‧‧ 37
베데스다 못의 병든 “형사과장”의 회심 ‧‧‧‧‧‧‧ 44
목자와 성도의 관계 ‧‧‧‧‧‧‧‧‧‧‧‧‧‧‧‧‧‧‧‧‧‧‧‧‧‧ 49
“이른비와 늦은비” 아직 오지도 않았다! ‧‧‧‧‧ 54
언이 없는 이상한 책 “흠정역”
박승용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예언”이 없는 성경을 본 적 있는가? 정동수 목사가 번역한 “흠정역”이 그렇다! 이 성경의 본래 명칭은“킹제임스흠정역성경전서”인데, 얄팍한 상술이 물씬 묻어나는 이름이다. 이 호칭의 마지막 네 철자 “성경전서”는1961년에 출간된 이래로 1994년까지 33년 동안 한국 기독교계를 군림해 온 개역한글판“성경전서”를 사용하는 교인들을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말하자면 정 목사는 그의 “흠정역”을 가운데 두고, 바르게 보존된<한글킹제임스성경>과 변개된 “개역한글판성경전서” 사이를 오가며, 그야말로 “어중간한 위치”에 서서 자기성경을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 속에서 “한글”로 보존하신 <한글킹제임스성경>은 185개의 “예언” 또는“예언하다”라는 단어를 잘 간수하고 있지만, “흠정역”은 딱 “한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잃어버렸다. 그 “한 번”이라는것도 마귀에게 점유당한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예언”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을 뿐이다. 그 구절은 이사야 47:13인데,<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너는 너의 많은 계획 가운데서 피곤하게 되었도다. 이제점성가들과 별을 보는 자들과 매달 징조를 예언하는 자들을 일으켜서 네게 일어날 일들로부터 너를 구원하게 하라.』“점성가들”(astrologers)은 행성들과 별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예견했고, “별을 보는자들”(stargazers)도 점성가들처럼 별자리들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았다. 두 부류 모두 악령들과 마귀들의 도움을받아 “점성술”을 이용하여 장래를 예측한 것이다. 한편 “매달 징조를 ‘예언’하는 자들”(the monthlyprognosticators)은 별이 아닌 “달”을 이용해서 점을 쳤다. 이상 세 부류는 모두 “마귀들에게 점유당한자들”이었는데, 정 목사의 “흠정역”은 마귀들린 자들의 예언은 “예언”으로 인정해도,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감동을 받아 말한』(벧후 1:21) 예언은 “예언”으로 간주하지 않은 것이다.
“예언”은 선지자들의 주된 임무였다. 그래서 “선지자”를 영어로 “prophet,” 즉 “예언자”라고 부른다. “앞으로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미리 말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사야”부터 “말라키”까지 17권의 선지서는 “예언들”로가득 차 있는데, 곧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선지자들”은 모두 예언을 했던 것이다. 따라서 “선지자”는 “대언자”가아니다. 미국의 죽어 버린 “정통주의자들”이나 배교한 “근본주의자들”은 “선지자”를 “대언자”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대언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인데, “어떻게 인간이 ‘예언’을 할 수 있느냐”는 발상에서 나온말이다. 다시 말해 “선지자”는 “미리(fore) 말하는(tell) 사람”(foreteller)이 아니라, 누군가를대신하여 “앞쪽으로(forth) 말을 토해 내는(tell) 사람”으로서, 미래의 일을 예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말씀을 입에서 바깥으로 말해 내는 사람”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지를 자기들이강단에서 제멋대로 떠벌리는 메시지와 같은 종류로 만들어 버렸다.
특히 구약의 “선지서”에 나오는 예언들이 과거에 모두 성취되었다고 간주하고 미래에 문자적으로 성취될 예언들은 없다고주장한다. 과거에 문자 그대로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은 모두 “영적으로” 성취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리저리 억지로 끼워맞춘다. 그런 가운데 불의와 부조리로 가득 찬 사회 제도의 개혁과 개선에만 “사역의 초점”을 맞춘 채 세상을 바꾸기 위해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들이 소위 “사회 개혁을 위한 메시지”라고 오해한 구절들, 대표적으로 『공의는 물같이, 의는큰 시내같이 흐를지니라.』(암 5:24)나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사9:7)와 같은 구절들은 사실상 “전천년주의 체계” 안에서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예언”임이 분명하게드러났다. 과연 이들 정통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 가운데 제대로 된 “전천년주의자들”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런 자들과한통속인 정 목사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그가 번역한 “흠정역”에는 예언이 없다! “선지자”를 모두 “대언자”로변개시켰고, “예언”을 “대언”으로, “예언하다”를 “대언하다”로 모두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로써 성경 번역이 시작된이래로 가장 “이상한 성경” 하나가 나오게 되었다. “흠정역”은 성경이 아니다! “예언 없는 성경”이 어떻게 성경이 될수 있겠는가?
성경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역사책”이다. 과거 역사는 물론, 현재 그리고 “미래 역사”까지 기록되어 있는책인데, 바로 이 “미래 역사”가 “예언”이다. 예언은 “미리 기록된 역사”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언이 역사의주형틀”이라고 말했다. 성경적 기독교가 세상 종교들과 가장 극명하게 다른 점 두 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부활”과“예언”이다. 다른 종교들은 “부활”과 “예언”에 대해 흉내조차 낼 수 없다. 특히 그들에게는 예언이 없다. 감히 예언을할 수조차 없다. 왜냐하면 예언을 함부로 했다가는 그 종교의 존립 자체를 뒤흔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그래서 “힌두교”에는 예언이 없다. “이슬람교”에도 없다. 코란에는 두 개의 예언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다니엘2장에서 훔쳐 온 것으로 마호메트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성취된 것들이다. 당연히 “불교”에도 예언이 없다.
그러나 “예언의 책”인 성경은 그런 쓰레기 같은 종교들이나 허접한 경전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모든 종교들과 우상들 및 우상 숭배자들을 향해 이렇게 도전하신다. 『주가 말하노니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로젠택배 배송 배송비 : 2만원 이하 3천원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도서리뷰
등록된 도서리뷰
배송/교환정보
배송
교환
반품/교환 방법 반품/교환 가능기간 반품/교환 비용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