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5분 대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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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대기조는 부대에서 어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초동 대처하는 임무를 맡는다. 필자는 군 복무 시절 5분 대기조의 생활상을 가까이서 지켜본 적이 있다. 사이렌과 함께 비상사태가 공지되면 5분 이내에 출동 준비가 끝나야 하기에 5분 대기조 구성원은 군화와 단독 군장 장비를 늘 착용하고 있다. 5분 대기조에는 다양한 훈련 상황이 주어진다. 초병이 위협을 당한다거나, 민간인이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다거나, 화재가 발생한다거나, 소규모 특수 부대가 침입한다거나, 어떤 환경을 만나든 그에 맞게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인명 피해를 줄이려면 실전처럼 훈련해야 하기 때문에 당직 사령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조원들의 임무 숙지 상태와 행동 요령을 점검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 또한 5분 대기조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옷』, 곧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화평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칼, 모든 기도와 간구”로 매일 무장해야 마귀의 급습에 대항할 수 있다(엡 6:11-18). 무거운 군장과 불편한 군화를 견디며 임무를 수행해 내는 군인처럼, 꾸준히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파해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자신에게는 마귀의 공격이 없을 거라고 여기는 나태한 군사는 하나님의 나라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성도 자신의 삶이 마귀들과의 치열한 영적 전쟁임을 늘 각인하고 그에 맞게 매 순간 대비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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