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갚아 버린 병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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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동통신 회사인 ‘True Move H’의 3분짜리 광고영상이 짜릿한 감동을 준다. 내용은, 약국 여주인이 약을 도둑질한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야단을 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바로 그때 옆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저씨가 끼어들며 “얘야, 어머니가 아프시니?”라고 묻고,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눈치를 챈 아저씨는 약값을 대신 치러 준 후 소년 또래의 딸에게 야채스프를 가져오게 해 약과 함께 봉지에 넣어 소년에게 건네준다. 아저씨와 잠깐 눈을 맞춘 소년은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집으로 뛰어간다. 그로부터 30년 후, 식당 아저씨는 딸과 함께 예전처럼 식당을 운영하다가 어느 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진다. ‘노인’ 곁을 지키는 딸은 거액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결국 가게를 급매로 내놓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지쳐 잠이 든다. 그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침상 위에 놓인 병원비 청구서의 병원비가 ‘0’원으로 바뀐 것이다. 청구서 뒤에는 ‘병원비는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야채스프와 함께...’라고 쓰여 있었다. 그때 딸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30년 전의 장면 하나... 바로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이다. 자, 그런데 우리는 이보다 더한 사랑을 이미 경험한 바가 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러 주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다(롬 5:8). (P.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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