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휴식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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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1,450g에 불과한 “뇌”가 하루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은 인간의 하루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양의 약 20%로서 상당히 많다.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밤새서 일하면 뇌에 공급되는 포도당은 6% 정도 감소한다. 말하자면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않을 경우 뇌가 빨리 방전되고 마는 것이다. 방전된 뇌는 몸의 신진대사를 적절하게 제어하지 못하여 신체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충전을 위해 일정 시간 머리를 비우고 뇌를 쉬게 해 줄 필요가 있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으로 왕국 복음을 위임받아 더러운 영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고 파송되어 효과적인 사역을 열심히 수행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쉬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러한 휴식 이후에 예수님께서 5천 명을 먹이시는 위대한 역사가 뒤따라 일어난다(막 6:32-44). 그러고 보면 휴식도 전략이다! 잘 싸우고, 보다 더 효과적인 사역을 수행하기 위한 “사전 준비”인 것이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휴식은 아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이나 섬김을 포기하는 행위도 휴식이 아니다. 휴식에는 잘 싸우고 잘 섬기기 위한 분명한 목적의식이 내재되어 있다. 자신의 “게으름” 때문에 쉬고 있는 것을 휴식이라고 정당화해서도 안 되는데, 그것은 “죄”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마 11:28)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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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2.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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