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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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이 주님의 은혜로 거룩해진 후에도 주님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는 역시 “거룩”이다. 이 점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벧전 1:16)는 말씀에 집약되어 있다. 주님은 죄인이 구원받은 후에도 그를 “거룩”의 차원에서 다루시고, “거룩”은 죄에 대한 심판을 그 이면의 의미로 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구원이 보장된 지금도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두려움과 떨림의 대상이시라는 뜻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세상 죄인들은 이미 정죄를 받았고 큰 백보좌 심판에서의 최종 형 집행만 남아 있기에, 주님은 그들의 생에 개입하셔서 그들을 개인적으로 다루시지 않는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로 돌이킨 우리는 하나님의 영적 통치 아래로 들어간 것이기에, 주님은 우리를 개인적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의 차원에서 다루시는 것이다. 이것을 “현재의 성화”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 몸의 구속을 받기 전까지 실행해야 할 “성화”(聖化)로, 혼의 구원(과거)이나 몸의 구속(미래)처럼 단번에 이뤄지는 성화가 아니라, 현재의 실생활에서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거룩함이다. 그러나 아무런 기준도 없이 막연하게 거룩하게 살라고 하지 않으셨다. “거룩의 기준”으로 “성경”을 주신 것이다. 매일매일 그 말씀으로 스스로를 깨끗게 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라는 얘기이다. 우리가 휴거되기 전에 사모해야 할 것은 은사가 아니라 바로 이 “성화”이다. 현재의 성화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의 여생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지고의 목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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