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을 치는 자같이 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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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가 경기에서 정확한 타격점을 찾지 못한 채 허공에만 발차기를 하는 것은 실로 허탈한 일이다. 복싱 선수도 마찬가지다. 한 방을 쳐도 제대로 날려야 하는데 매번 허공만 치고 있다면 훌륭한 선수가 아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성도들에게 필요한 훈련은 경건의 훈련이다. 경건의 훈련의 핵심은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위해 좋은 일을 시도하면서도 정작 허공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언젠가 한 젊은 사역자가 노년의 한 신실한 사역자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그는 매우 분주하게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아무런 열매도, 기쁨도 얻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신실한 사역자는 이렇게 충고해 주었다고 한다. “자네의 삶엔 무언가가 빠져 있네. 주님을 위해 분주히 일하긴 하지만, 정작 주님이 빠져 있는 것 같네.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지도 않고, 그분과 동행하지도 않으며, 주님과 함께 하루를 정리하지도 않는단 말이지.” 이런 삶은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와 같다. 시동을 걸 수 있는 열쇠가 있어서 계속 시동을 걸고 또 걸어 보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는 그런 인생인 것이다. 가장 중요한 배터리가 방전되었기에 계속 “헛되이” 시동을 걸었던 것이다. 그런 사람은 분주하게 일만 하지, 허공을 치면서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경황이 없을 정도로 접대하는 일이 많았던 마르다는 예수님으로부터 “정작 필요한 한 가지”를 놓치고 있다는 책망을 들었다. 그 한 가지란 바로 주님의 발 앞에 앉아 말씀을 듣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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