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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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결정 장애”라는 용어로 더 잘 알려진 햄릿증후군은 셰익스피어 작품 속 햄릿의 대사에서 착안된 신조어이다. 즉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말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등하는 현대인을 빗댄 표현인 것이다. 그런데 이 장애는 정보 과잉으로 지나치게 많은 선택지를 접하게 된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한다. 이로써 사람들은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정을 유보하거나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다수가 선택하는 방향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포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뉴스나 블로그에서 댓글이 많은 것을 골라 보고 그것을 수용하는 세대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하니 인터넷이 최종권위가 돼 버린 세상의 허망함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하겠다. 이런 “결정 장애”를 야기하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는 마지막 때의 주요 현상이다(단 12:4).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세상의 지식과 지혜들이 증가할수록 인간은 현명해지기는커녕, 스스로 선택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게 되어 버렸다는 점이다. 구원받지 못한 절대 다수의 죄인들이 추앙하는 지식과 지혜들은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것들뿐이다(약 3:15). 세상과 세상의 정욕이 헛된 이유는 그것들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인데(요일 2:17), 그렇기에 그런 것들에 마음을 두고 사는 자들은 어리석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들은 그렇지 않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기 때문이다(고전 1:30). 그렇기에 우리는 영원한 것들을 위해 세상을 멀리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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