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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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성도가 그 믿음을 위해 싸워야 할 영적 전쟁의 보루이다. 이 보루가 무너지면 은혜로 구원받는(엡 2:8,9) 교회 시대의 복음이 변질되고 순수한 교회는 해체된다. 사도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복음을 믿고 그로 인한 고난을 견뎌내며 싸우라고 빌립보 성도들을 독려했는데(빌 1:28,29), 싸우는 방법은 단순하다. 『오직 너희의 행위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되라. 이는 내가 가서 보든지 멀리 떨어져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믿음을 위하여 함께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자 함이라』(27절). 즉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싸우라.”는 것이다. 바울이 왜 이런 말을 기록했을까? 복음의 믿음을 위해 함께 분투해야 할 빌립보 교회 안에 균열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유오디아에게 권하며 순두케에게도 권고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라』(4:2). 주님을 섬기다 보면 생각이 맞지 않아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데, 이 두 자매의 경우가 그러했다. 다툼은 분파를 만들며, 그 틈이 벌어져 서로를 결코 용납지 못하는 단계로 접어들면 마귀의 뜻대로 복음을 위한 투쟁이 무산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같은 생각이 되어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 되고 한 생각이 되어 너희는 나의 기쁨을 이루라.』(2:2), 『그러나 우리가 이미 어디에 이르렀든지 같은 법칙으로 행하고 같은 것을 생각해야 하리라.』(3:16)고 반복해서 강조한다. 지역 교회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복음의 믿음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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