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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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빅토리아 여왕을 태운 열차가 짙은 안개 속을 달리고 있었다. 시간을 다투는 급박한 일이라 기관사는 물론 승무원, 경호원도 모두 신속하고 안전한 운행이 되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한참을 달리는데 멀리 앞에서 검은 옷의 사나이가 두 손을 흔들며 열차를 세우는 것이었다. 순간 기관사는 그냥 지나쳐 가려다가 교량이 가까운 지점이라 급정거를 하고 승무원과 함께 밖으로 나가 보았다. 그런데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기관사는 다시 열차에 올라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상한 예감이 들어 헤드라이트를 밝게 비추며 교량이 나올 때까지 천천히 달렸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교량에 이르고 보니 교량 한가운데가 급류에 휩쓸려 끊어져 있었던 것이다. 기관사는 열차를 멈추고, 아무래도 아까 나타났던 검은 옷의 형상이 이상하게 생각되어 열차 앞으로 나가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차창 앞에 커다란 검은 나방이 붙어서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다. 검은 나방을 사람으로 잘못 보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까! 오늘 본문의 『마지막 때에 나타내려고 예비하신 구원』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휴거를 말한다. 우리의 구원은 주님을 믿었을 때 이미 완성되었고, 우리는 지금 몸의 구속을 위해 휴거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롬 8:23). 그런 우리를 주님께서 지상 삶 동안 알게 모르게 보호하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 아닌가?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고 계신다. (C.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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