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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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주 하나님 큰 일을 행하셨네, To God Be the Glory」를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을 것이다. 이 찬송시는 평생 맹인으로 살았던 화니 J. 크로스비의 작품이다. 그러나 이 노래가 처음에는 거의 부르는 사람이 없었음을 아는 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크로스비는 항상 기도하고 나서 찬송시를 썼는데, 이 찬송가도 그녀가 지은 다른 유명한 찬송가들처럼 기도로 기록한 것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노래의 진가를 알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64년 전 영국 런던의 한 복음전파자가 자신의 집회에서 이 찬송가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게 되었고, 이 노래가 다시 미국으로 넘어오게 된 것이다. 물론 크로스비가 주님께로 가고 한참이 지나서야 이뤄진 일이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실패처럼 보이는 일이 분명히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기쁨만을 위해 일했는데 좀처럼 열매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성도는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사랑의 수고를 알아주실 때가 꼭 지상에서의 나날들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갈 6:9). 사람들은 우리가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께 돌려드린 감사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표현으로써 그분을 섬긴 일들을 육안으로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섬김의 손길 하나하나를 지켜보시며, 사랑이 구구절절이 배어 있는 편지를 읽듯 우리의 수고를 일일이 음미하며 헤아리고 계신 것이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주님께서 알고 계실 터이니 수고하되 낙심치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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