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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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대사(五代史)를 다룬 <왕언장전>에는 “표사유피인사유명”(豹死留皮人死留名)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는 “표범(호랑이)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당나라에 멸망한 양나라의 명장 왕언장이 당 황제 앞에서 “구차히 살아남지 않고 명예로운 죽음을 택해 아름다운 이름을 후세에 남기겠다.”는 결의로 했던 말이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격감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의 씨를 없애기로 했다. 이에 그는 히브리 산파들에게 “히브리 여인들이 아이를 낳을 때 아들이면 죽이라.”고 지시했다(16절). 그러나 산파들은 파라오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17절). 이것이 성경적 원칙이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이 상충할 경우, 왕의 명령은 무시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이 다를 경우, 사람의 말은 쓰레기통에 던져 넣어도 된다. 하나님께서는 용기 있게 행한 산파들을 기억하시어 그들에게 복주시고 집안을 융성케 하셨다(20,21절). 그들의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는 영예도 얻게 하셨다(15절). 주님은 그분을 첫째로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시는 것이다. 후세에 이름을 남기려고 애쓰는 세상 사람들의 이름은 땅의 흙에 기록되어(렘 17:13) 땅과 함께 멸망해 없어질 뿐 영원히 존속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일한 사람의 이름만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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