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피 뿌림을 받은 언약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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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따르면 모세는 제단과 백성은 물론(출 24:6-8) 책에도 피를 뿌렸다. 피는 언약의 책에도 뿌려진 것인데, 쉽게 말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는 피 뿌림을 받은 책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피에는 생명이 있으므로(레 17:11) 언약의 책에 피를 뿌린 행위는 그 책이 곧 생명의 책임을 시사한다. 모세가 책에 피를 뿌린 행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이 죽은 언약이 아닌 생명의 언약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피가 뿌려진 언약의 책, 곧 율법책은 누구에 관한 말씀인가?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 5:39).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이다. 율법이 기록된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거인 것인데, 주님에 관한 그 기록들이 생명을 지닌 피를 뿌림으로써 확증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된 옛 언약에 피가 있었듯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체결된 십자가의 언약에도 “피”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짐승이나 사람의 피가 아닌 “하나님의 피”이다(행 20:28).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실 때 새 언약을 제정하시면서 『이것을 모두 마시라.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마 26:27,28). 이 새 언약의 책, 곧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주어진 책이다. 따라서 신약성경은 그 면면에 예수님의 피의 강줄기가 흐르는 생명의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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