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뜯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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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어느 작은 동물원의 사자가 소처럼 풀을 뜯는 광경을 본 적이 있다. 실로 “믿거나 말거나”라고 해야 할 이 일은,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하이에나도, 군침을 돌게 하는 가젤도 없는 작은 초원(?)에 홀로 나와, 매우 무료한 듯 잡초를 송곳니로 뜯고 있는 것이 목격된 것이었다. 물론 풀을 먹은 것은 아니지만, 필자는 그걸 보고서 “사자가 풀을 뜯네. 동물원에서 밥을 안 주나 보군.” 하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그 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서 바른 성경을 안 후로는, 그와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을 생각하며 그때 그 일을 반추하게 된다. 우리에 갇혀 사냥할 일이 없던 그 사자처럼, 모든 사자들이 사냥할 일 없이 소처럼 짚을 먹게 될 날이 오게 되는 것이다. 즉 만물이 아담의 타락 이전 상태로 회복되는 때이다(행 3:21). 위의 이사야서 말씀은 풍유적 해석가들의 설명처럼 짐승들로 상징되는 인류의 평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천년왕국 때 있게 될 매우 구체적인 일들을 묘사한 것이다. 현재는 모든 창조물이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고 있지만(롬 8:22), 주님께서 재림하시어 UN으로 대변되는 그분의 대적들을 멸하시면(계 19:11-21), 이리, 표범, 사자 같은 맹수들이 순해져서 초식동물들과 함께 놀고, 어린아이에게 끌려 다니기까지 하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를 손에 쥐고 장난을 치는 날까지 오게 되는 것이다(사 11:6,8). 그것을 가리켜서 “천년왕국”(Millennial Kingdom)이라고 부른다. 당신은 이 지복의 천년이 기대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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