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파선된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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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선한 왕들 중의 한 명이 바로 여호사밧이었다. 그는 유다에서 아세라들을 제거하고 재판관들을 세워 올바로 재판하게 한 선한 왕이었다. 그러나 이런 여호사밧에게 몇 가지 잘못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것이 “악인과 함께하는” 행위였다. 여호사밧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책망하시기 전에도 이스라엘 왕 아합과 연합하여 전쟁에 나갔었다. 그는 시리아의 대장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 아합인 줄 알고 쫓아오는 바람에 할례받지 못한 이방인들의 손에 죽을 뻔했는데, 그때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써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 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후를 보내셔서 악한 아합왕과 연합했던 일을 책망하셨다. 그는 이만하면 깨달았어야 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동일한 우를 반복했다. 얼마 후 또다시 사악한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와 제휴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던 것이다. 여호사밧은 성경의 경고들에도 불구하고(시 1:1, 잠 1:10), 또 이전에 목숨을 잃을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죄를 반복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여호사밧이 만든 배들을 부수어 버리셨다. 오늘날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반복해서 세상과 하나 되려 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들로서의 성별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고후 6:14-18). 기록된 말씀의 경고도 외면하고, 쓰디쓴 경험에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어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배들”을 부수어 버리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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