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퇴직” 없는 복음 전파자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명예퇴직”은 기업의 경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도입한 제도이다. “정년퇴직” 전에 조기 퇴직하는 제도로, 고용인의 자발적인 의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의 본업이 “복음 전파자”이다. 그가 가진 직업은 다만 생계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사도 바울도 생업으로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본업”인 복음 전파를 행함으로 모범을 보여 주었다(행 18:3).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 전파자로서의 본업을 시작도 하지 않았거나, 마치 “정년퇴직”이 있는 것처럼 나이가 들면 복음 전하기를 그만둔다. 또 이런저런 핑계를 내세워 자발적으로 복음 전파의 전선에서 조기에 퇴직하는 전혀 명예롭지 않은 “명예퇴직자”도 있다. 이것은 영적 직무 유기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이다. 복음 전파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성도들의 본향인 하늘나라로 부르시는 날이 곧 정년퇴직하는 날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대신한 대사들로서 복음 전파를 위해 이 세상에 보내졌다(고후 5:20). 이 일은 하나님의 승인을 받아 위탁받은 일이며,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살전 2:4).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내게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는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정녕 내게 화가 있으리라!』(고전 9:1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자신의 본업인 “복음 전파”에 충실해야 한다. 영적인 일이 곧 가장 현실적인 일임을 각인하면서 복음 전파에 더욱 열심을 내야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