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코끼리의 네 발 사랑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새끼 코끼리는 어미 코끼리의 네 발 사이에서 2년 동안 자란다. 네 발 사이에는 어미의 젖이 있고, 그곳은 직사광선이나 비를 막아 주는 차광막이자, 사자나 표범, 하이에나 같은 맹수들로부터 보호받는 안식처가 되기 때문이다. 새끼 코끼리는 어미 코끼리의 네 발 사이에서 10m 이상 벗어나면 어미에게 벌을 받는다. 아플 때는 네 발 사이에서 어미의 배설물을 약으로 먹기도 하고, 그곳에서 극진한 사랑을 받는다. 간혹 코끼리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들이 어미 코끼리를 죽이면 새끼 코끼리도 따라 죽는다. 코끼리의 양육 방식을 몰랐던 과거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 새끼 코끼리들을 어미에게서 200km 떨어진 지역으로 이주시키자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코끼리의 네 발 사이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읽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지상 생애와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도 없고 생명도 없다. 그럼에도 현 시대는 하나님의 인도가 없는 죽은 예배와 사역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주님과 동행한다는 의미는 마치 아기 코끼리가 어미의 네 발 사이에서 보조를 맞추어 걷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성도는 자신이 영적으로 좀 성장했다 해서 주님의 품을 잠시라도 벗어나서는 안 된다. 성장하여 영적 군사가 되었다 해도, 하나님께 여전히 보호받아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성도의 힘과 안식처가 되실 때 성도는 자고 일하고 싸울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보호를 끝까지 받아야 할 존재임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