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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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에 들어서면 우뚝 솟은 “충성 분수탑”이 한눈에 들어온다. 탱크를 앞세우고 밀고 내려오는 공산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탑이다. 탑을 품고 있는 현충원의 현충(顯忠) 역시 “나타날 현(顯)”에 “충성 충(忠)”을 합한 말로 “충성이 우러난다.”는 뜻이다. 그곳에 묻힌 순국선열들에 대해 “충성”이라는 말 외에 그들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충성은 왕이나 국가에 대해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으로, 군인은 충성 하나로 자신의 소임을 다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선열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충성이 있었기에 자유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 있는 것이다.

“충성”은 훌륭한 군사의 첫째 요건이며, 그리스도의 군사에게도 요구되는 첫째 덕목이다. 충성하는 훌륭한 군사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발견되는데, 그 첫째가 고난을 견뎌 내되 담대하고 용기 있게 견뎌 낸다는 것이다. 고난이 닥쳤을 때 회피하고 굴복하며 비굴하게 구는 사람은 훌륭한 군사가 될 수 없다. 둘째, 훌륭한 군사는 이생의 일들에 얽매여 잠시라도 주님의 일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세상과 육신의 일로 하나님의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은 군모를 거꾸로 쓰고 전장을 이탈한 병사이다. 셋째, 훌륭한 군사는 자신을 군사로 뽑아 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언제나 “나를 따라오라!”고 명령하신다. 충성하는 군사에게는 주님의 이 명령을 따르는 것이 곧 “충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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