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추수절(秋收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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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성경에 맥추절(麥秋節)로 잘못 번역된 추수절(秋收節, Feast of Harvest)은 밀 수확 뒤 하나님께 『수고의 첫열매들』을 드리던 구약의 명절이었다. 무교절 기간 중에 있는 일반 안식일 다음 날인 “초실절”(初實節, 레 23:11,15)로부터 세어 “일곱 안식일”이 지난 다음 날이기에 『칠칠절』(七七節, 출 34:22)이라고 불리며, 그 『일곱째 안식일 이튿날』은 초실절로부터 “오십” 일이 되는 날이므로 “열흘 순(旬)” 자를 써서 『오순절』(五旬節, 행 2:1, cf. 레 23:15,16)이라고도 불렀다. 『밀 추수의 초실절』(출 34:22)인 이날은 양력으로는 5,6월경에 해당되며, 신약 교회 시대에는 성령님께서 강림하시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시작된 날이 되었다. 『그후 오순절 날이 되자 그들이 다 하나가 되어 한 장소에 모였는데...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행 2:1,4). 오순절에는 밀 낟알을 곱게 갈아서 구운 “두 덩어리의 빵”을 드렸는데(레 23:17), “오순절”에 드려진 이 빵 두 덩어리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에 사도들을 포함한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님에 의해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아(고전 12:13) 시작된 “교회의 구성원”을 빵 “두” 덩어리로 예표했기 때문이다. 즉 교회를 구성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은 “유대인과 이방인”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가로막힌 중간의 벽이 완전히 허물어졌다는 얘기이다(엡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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