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초라한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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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오르간 연주회가 크게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정해진 시간이 가까워 오는데 오르간에 펌프질을 할 사람이 그만 병이 들고 말았다. 일이 이렇게 되자, 한 유명한 작곡가가 자신이 그 펌프질을 하겠노라고 자원했다. 그와 같은 사람이 왜 그런 보잘것없고 하찮은 일을 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작곡가는 이렇게 답변했다. “음악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떠한 일도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랑하셨고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으며(요 13:1), 그 사랑은 자기 생명을 주시는 사랑이었다(요 15:13). 또한 우리를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히 13:5). 주님은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신다(롬 8:9). 그리스도인의 삶의 동기는 바로 이 “주님의 사랑”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으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사랑 때문에 우리 또한 그분을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하는 것이다(고후 5:14,15).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것이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하는 것이라면 결코 하찮거나 시시하거나 초라한 일은 없다. 교회 화장실 청소든, 주일예배와 교제가 끝난 뒤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든,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든,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든 초라한 일은 없다. 세상의 구주요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분을 사랑해서 행하는 것이라면,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위대한 일인 것이다.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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