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진정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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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도들이 사탄의 공격을 받을 때 “그런 공격이 속히 제거되기만을 바라며 기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태도는 자칫 진정한 승리를 얻지 못하게 만드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소위 마라톤 경기의 기원으로 알려진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는 192명의 전사자만 낸 반면, 페르시아는 6,400명의 병사가 죽었다. 당시 “페이디피데스”란 이름의 그리스 군대의 전령은 아테네까지 달려와서 “네니케카멘,” 곧 “우리가 승리했다.”는 말만 전하고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다. 말하자면 이 전령은 전쟁의 승리를 만끽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자, 사탄의 공격이 제거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승리의 축배를 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공격은 제거되었는데, 그 성도가 쓰러져 버렸다면 그런 승리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진정한 승리는, 사탄의 공격이 제거되었든지, 아니면 여전히 지속되고 있든지, 그 성도의 믿음이 변질되거나 손상되지 않았을 때에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뜨거운 용광로의 불 한가운데서 주님을 만났고 그분과 동행했다. 더욱이 불 가운데서 나왔을 때는 불이 머리카락 하나 그슬리지 못했고 불탄 냄새조차 없었다. 맹렬히 퍼붓는 마귀의 공격과 고난의 불길 속에서 어떤 영향도 받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사탄의 공격이 있을 때 “성경적 믿음”에 관한 한 어떤 영향도 받아서는 안 된다. 사탄의 공격이 진행되는 상황이 조금도 개선된 게 없다 해도 굴복하지 않은 믿음으로 굳건하게 서 있어야 진정한 승리라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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