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지식에 이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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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이렇게 물어 봤다고 한다. “여보,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뭘 하고 있어?” 그때 긴 침묵이 이어지더니 갑자기 똑같은 말이 되돌아왔다고 한다. “여보는?” 여기서 진리의 지식에 이른다는 말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지식에 이른다는 말의 진정한 뜻에는 “실천”이 내포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기도에 대한 지식을 갖췄는데, 그는 기도에 “찬양, 감사, 자백, 간구”가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기도에 대한 지식이 있음에도 정작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진리의 지식에 이르렀다고 평가할 수 있겠는가? 말씀보존학회의 책들을 읽고 휴거와 재림에 관한 진리를 교리적으로 명쾌하게 알게 된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런데 정작 “휴거를 의식하지 않고 산다면” 그 지식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실행하지 않는 지식은, 그리고 그런 지식만을 채우기 위한 모든 행위는 자기만족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누가복음 12:47은 『자기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으리라.』라고 말씀한다. 이것이 결코 우리의 미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지식의 양이 아닌 “지식의 실천”으로 판단되는 자리이다(고후 5:10). 만약 자신이 단순히 아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삶을 살아왔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으로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 그런 성도만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 위한 삶을 산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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