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지체들과의 교제에 감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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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의 청년부 모임 중에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 외에 나를 살게 하는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한 형제가 “옆에 있는 지체들 때문에 산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정말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그 말을 곰곰이 되새겨 보았다. 전국에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기독교 인구가 천만이라고 하지만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교회에 다니는 성도는 천 명도 안 된다. 그중 청년들은 몇이나 되겠으며, 같은 지역 교회 청년부에 속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지체들은 또 얼마나 되겠는가? 내 옆의 형제자매가 이토록 귀한 것이다. 성경도 열심히 읽고 구령도 열심히 하지만 교제할 시간에 성경을 공부하는 편이 낫다며 교제에 시큰둥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을 잘 “모르는” 자들이고 오늘 본문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들이다. 신실하게 복음을 전한 바울은 『교제로 기쁨을 나눈 후에』(롬 15:24) 선교지로 가기를 바랐다. 신약 교회의 의식인 주의 만찬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는 마음가짐 외에도 그리스도의 몸의 교제, 즉 지체들 간의 교제를 강조했다(고전 10:16). 베드로의 설교로 구원받은 사람들도 성경, 구령, 기도뿐만 아니라 교제에 힘썼다. 『그들이 사도들이 가르친 교리와 교제, 빵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데 전념하더라』(행 2:42). 성경과 기도와 구령과 교제 간의 균형을 잃어서는 안 된다. 교제에 소홀하면 “성경”에서 강조하시는 중요한 일을 무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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