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쓰레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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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흔한 증상 정도는 약국에서 파는 약만으로도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역사 속에는 일명 쓰레기 약이 처방되던 때가 있었다. 질병의 원인을 악마라고 하면서 동물의 배설물, 썩은 고기, 돼지의 귀지 등 더러운 재료를 사용해 악마를 쫓아내면 치료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들은 두통을 치료한다고 두개골에 구멍을 내는가 하면, 심지어 18세기까지도 사형수의 두개골을 의약품으로 여겼다. 지식의 증가로(단 12:4) 그런 미신적인 약이 말 그대로 쓰레기였음이 드러났지만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어쨌거나 당대인들은 그들이 아는 선에서 합리적으로 추정한 답을 가지고 처방했을 터다. 하지만 쌓인 지식의 힘을 빌려 후대가 그 시절을 되돌아보니, 그처럼 비합리적이고 오류투성이인 부끄러운 역사가 없는 것이다. 문제는 약만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성경을 통해 주시는 진리의 지식에 무지한 사람은 교육 수준이 어떻든지 미개인이다. 그는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마 4:4),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전혀 모른다. 그런데도 자신이 지혜롭다고 으스대는데, 이 점은 쓰레기 약을 처방하던 의사들과 다를 바 없다.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사 55:9)고 선포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 야만인 같은 인간이 죄에서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휴거의 그날 회복될 것이다. 그날이 가까워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성경을 공부하고, 그렇게 하자고 서로서로 권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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