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일에 신실하라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16 조회
- 목록
본문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예방 접종이 이렇게도 많았나 싶을 것이다. 필자의 아기가 예방 주사를 맞는 일이 잦다 보니 아기가 열이 날 가능성을 대비해서 해열 시럽을 집에 상비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유소아 해열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회사가 “유통기한”을 속인 사실이 대대적으로 드러났다. 단 한 번의 사건으로 그 약은 그간의 점유율 1위가 무색하게 시장에서 아예 퇴출되어 버렸다. 오랜만에 병원에서 아기에게 접종을 한 뒤 수납을 하는데, 간호사가 늘 하던 대로 “열이 나면 해열제 먹이세요.”라고 하더니 익숙지 않은 새로운 해열제 이름을 알려 줬다. 그때 전에 보았던 그 해열제 기사가 떠오르면서 상황이 이해되었다. 아기가 먹는 해열제라서 민심이 강하게 작용한 듯한데, 실은 어른이 먹고 쓰는 물건 역시도 부정하게 관리되어서는 안 된다. 당연히 아기가 먹고 쓰는 제품처럼 정직하게 만들어서 팔아야 한다.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승인을 받아 복음을 위탁받은 대로 전하노니 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며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니라』(살전 2:4).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의 젖만을 공급하고자 애를 써야 한다. 이 점을 소홀히 하면 자신의 갓 거듭난 “아기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쏟고 계신 하나님께서 그 전파자 또한 일꾼 목록에서 완전히 제거하실 것이다. 바르게 보존된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그 성경에 기록된 건전한 교리만을 말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될 수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