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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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덤을 찾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투신자살, 동반자살 같은 말로 심심찮게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신이 불행하고 혼이 쓰라리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생명보다는 죽음을 바라게 되며, 본문의 욥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죽음과 무덤을 기뻐한다. 『어찌하여 불행에 처한 자에게 빛을 주시며 혼이 쓰라린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고. 이런 자는 죽음을 바라나 오지 아니하므로 숨겨진 보배를 찾는 것보다 죽음을 찾아 더 파나니 그들이 무덤을 찾을 수 있을 때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아니하랴?』(욥 3:20-22) 사람은 넓게 보면 죽음을 찾는 사람과 죽음에 저항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혹자는 밥을 먹는 행위가 죽음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밥을 먹지 않으면 죽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에게 숟가락은 죽음을 막는 방패요, 젓가락은 죽음을 향해 휘두르는 창이다. 그러나 죽음은 굶주림만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응급실의 산소호흡기도 죽음에 저항한다. 사고의 순간에 급히 트는 핸들도 죽음에 저항한다. 건설 현장에서 추락하는 노동자의 비명도 죽음에 저항한다. 죽음은 그러한 모든 저항을 비웃지만 죽음에 저항하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로 죽음을 이기셨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은 믿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죽음을 이긴 것이다! 주님께서 부활하실 때 당신도 믿음으로 그분의 부활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의 모양으로 함께 심겨졌다면 또한 그의 부활하심의 모양과 같이 되리라』(롬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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