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은 하지 못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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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년 된 미라 속에서 돌덩이 같은 곡식들이 발견된 적이 있다. 놀랍게도 그 말라 버린 씨앗들을 땅에 심자 그중 70%가 싹을 틔웠다고 한다. 그런데 왜 미라 속에서는 그 씨앗들이 싹트지 않고 잠들어 있었을까? 바로 “죽은 자”의 품에 있었기 때문이다. 햇빛 한 조각 들지 않고, 물 한 방울 맺히지 않는 죽은 자의 관 속에서는 생명이 전혀 움트지 않았던 것이다. 씨앗은 살아 있는 토양을 만나 그 안의 생수를 빨아들일 때 생명으로 움트게 된다. 썩어질 씨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썩지 아니하는 복음의 씨앗은 어떠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이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복음의 씨앗은 “죽은 자”가 아닌 “산 자”에게 맡겨졌다. 제도화된 교회들이나 카톨릭에서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그들 안에서는 어떤 구령의 열매도 맺히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영이 죽어 있기에 죄인들에게 생명을 낳는 복음의 씨앗을 전혀 뿌릴 수 없는 것이다. 자신들과 똑같이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들의 육신적인 귀를 가렵게 해줄 수는 있어도, 죄인들에게 생명을 낳는 복음을 전할 수는 없다. 생명이 생명을 낳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지닌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생명을 전하는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복음으로 생명을 낳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교회 안의 미라이다. 복음을 알면서 전하지 않은 자들도 전혀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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