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등에 난 고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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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구절들이 나오면 예수님을 빼고 이스라엘에만 적용해서 다룬다. 특히 이사야 53장에서 두드러지고, 시편 129편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본문도 그런 식으로 해석하려 하기에 답을 찾지 못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로 가득하며, 성령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그 계시들을 예표들과 함께 기록하셨다. 예수님께 해당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고의로 거부한다면, 그 사람에게 이 본문은 영영 잠겨 있게 된다. 초림 때 예수 그리스도의 등은 채찍으로 갈렸고, 얼마나 깊게 패였던지 밭의 “고랑”에 빗대셨다. 밭을 일구는 농부는 쇠스랑과 같은 농기구로 땅을 부수고 흙을 뒤집는다. 말하자면 채찍에 맞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이 성한 곳 하나 없이 그렇게 채찍으로 찢긴 것이다. 길고 깊숙하게 패인 상처에 살이 차오르면 우둘투둘하고 흉측한 흉터가 남았을 테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자신의 잘못으로 채찍과 매를 맞지 않으셨다. 우리를 낫게 하시려고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사 53:5). 주님의 등 고랑에서 나온 복음의 빵을 믿음으로 먹으라. 울퉁불퉁한 고랑을 보거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라. 주님은 바로 당신을 위해서 그 고통을 당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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