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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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기꺼이 잃고자 하는 믿음이다. 죽어 지옥에 갈 죄인을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심으로써 구원해 주셨고 영생을 주셨으니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섬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주님을 섬기는 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은 바로 자기 생명에 대한 사랑이다. 사탄이 욥을 정죄할 때 주님께 뭐라고 했던가? 『사람의 피부로 사람의 피부를 바꾸오니 정녕 사람이 자기 생명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리이다』(욥 2:4). 사탄은 인간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 생명을 공격하면 두 손을 다 들게 되어 있는 것이다. 6·25 남침 때 인민군이 총부리를 들이대자 빨갱이가 되어 팔에 완장을 차고 같은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던 사람들이 있었다. 죽음의 위협 앞에 옛 인정을 걷어차 버리고 악의 편에 서게 된 것이다. 과거 순교자들의 시대에도 카톨릭 심문관들이 죽이겠다고 하니 믿음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믿음의 동료들을 밀고하여 심문관들에게 넘겨 준 자들도 있었다. 생명이 위협당하니 그동안 가식적이었던 믿음과 감춰 왔던 위선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믿음과 육신의 생명을 맞바꾸지 말라. 주님께서 주신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는 영생에 비하면 손바닥 너비 같은 이 짧은 생은 사랑할 가치가 없다. 바람이 지나가면 금세 말라 버릴 통 속의 한 방울 물 같은 인생은 진리를 알아가기에 너무도 짧을 뿐이다. 바로 그 진리를 위해, 주님과 복음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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