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실망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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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어떤 사람을 사역에 넣으시면 그 일을 수행할 능력도 주신다. 그에게 직분을 맡기신 것은 그가 나름대로 신실했기 때문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주님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즉 주님께 부름받은 종들은 두 부류로 나뉠 수 있다. 즉 처음의 순수함으로 주님을 끝까지 순수하게 섬기는 사람과, 도중에 시기와 교만과 탐심으로 변질되어 첫사랑은 온데간데없고 자기 직분과 사역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는 사람이다. 문제는 후자다. 그와 함께 일해 온 동료들은 그가 예전의 그 사람인 줄로 알고 계속 호의와 협력으로 주님을 섬기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와 일하는 것이 거북해지고 그가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서 그 일을 수행하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어떤 일이 주어졌는데 그 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동역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그 일이 맡겨졌고 자기가 그 일을 해냈다며 육신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시기와 다툼과 분열로 이어져 동역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고전 3:3-7). 직분을 맡은 자가 그 일로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그의 사역은 머지않아 끝나게 된다. 하나님의 사역은 처음 사랑을 끝까지 유지하고 또 어쩌다 그 사랑을 잃어버렸을 때 눈물로 참회하고 돌이키는 종들을 통해 유지된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위해 사역을 이용하면 일은 진행되더라도 그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받을 상은 전무하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우리 각인이 각자의 몸으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일했는가를 매우 엄격히 심판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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