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미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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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세상은 “세상의 신”인 마귀의 권세 아래 놓여 있다(고후 4:4, 눅 4:6). 이러한 세상을 향한 주님의 판단은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요일 5:19)는 것이다. 이 악한 세상 속에서 선과 악을 있는 그대로 분별해서 말하는 것은, 훗날 빈말 한마디까지도 심판받을(마 12:36) 성도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책무이자 진리를 위한 숭고한 의무이다. 세상은 빛으로 오신 주님을 미워했다. 주님께서 세상의 일들이 악하다고 증거하셨기 때문이다(요 7:7). 미움은 곧 살인이기에(요일 3:15), 세상은 의를 사랑하고 죄악을 미워하신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다. 주님께서는 이를 두고 『‘그들이 나를 까닭없이 미워하였다.’고 한 그 말을 이루려 함이라.』(요 15:25)고 하셨다. 『이 악한 현 세상』(갈 1:4)을 악하다고 선포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기에, 성도가 겪는 박해는 “까닭 없는” 미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 적대시하더라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요일 3:13)는 말씀을 기억하며 담대해야 한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진리의 길을 걷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지금 진리 때문에 세상의 모진 미움을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오히려 “기뻐하라!”(행 5:41)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당신 위에 안식하시며 당신이 받는 그 비방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벧전 4:14). 비록 세상은 당신을 거부할지라도, 당신에게는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의 위로와 하늘의 상급이 예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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