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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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은 많은 성도들에게 즐겨 읽혀지는 찬양의 시이다. 시의 화자인 다윗의 생애는 늘 대적들에게 쫓기며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삶이었다.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4절). 그의 도피자 시절을 회상해 볼 때, 다윗이 보인 하나님을 향한 굳은 신뢰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준다. 상황과 환경은 푸른 초장이 아니고, 잔잔한 물가도 아니다.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없는 광야는 낮에는 햇볕이 내리쬐고 밤에는 추위와 싸워야 하는 곳이었다. 게다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대적들과의 숨 막히는 긴장이 끊이지 않는다. 다윗은 그런 상황과 환경에서 비로소 “푸른 초장”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거기서 “잔잔한 물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정말 마실 물이 풍족했었던가? 잠이라도 편히 잘 수 있었던가? 몸은 피곤하여 지치고 기진맥진해 있는 상태이지만 지금 육신적인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되었기에, 그곳이야말로 소망이 넘치는 푸른 초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불평하는 것은 상황과 환경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다. 누운 자리가 딱딱해서도, 마실 물이 없어서도 아니다. 오직 “주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하늘의 소망을 놓쳤기 때문이다. 모든 가능성을 지니신 주님을 바라보라. 당신의 혼을 하늘로 들어 올릴 때 당신은 비로소 진정한 안식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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