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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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엿새 전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오셨을 때, 마리아는 저녁 식탁에 앉으신 주님의 발에 삼백 데나리온이나 나가는 향유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냈다. 그 집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차자, 유다 이스카리옷과 제자들은 낭비를 했다고 불평했다. 이때 주님께서는 『그녀를 가만두어라. 그녀는 나의 장례 날을 위하여 이것을 간직해 둔 것이라.』(요 12:7)고 하시며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그녀가 행한 일도 말하여 기념할 것”이라고 하셨다(마 26:13). 예수님께 향유를 드린 마리아는 오히려 복된 소식과 함께 언급되는 큰 영광으로 돌려받은 것이다. 인간이 주님께 드린 경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주님의 오병이어 기적 역시 한 소년의 보리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에서 비롯되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께서 나귀 새끼를 쓰신다고 하셨을 때 나귀 주인은 군말 없이 드렸다. 주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내신 다락방의 주인 역시 제자들이 주님께서 이번 유월절 양을 먹을 객실이 어디냐고 묻자 잘 갖추어지고 준비된 큰 다락방을 내어주었다. 이들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를 성경에 기록하여 영원히 기억하고 계신다. 왜 그런 것일까? 그들은 주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주는 사람은 복이 있으며 하나님께 드린 사람은 더더욱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시지” 않았던가? “주는 것”은 사랑과 분리시킬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분께 모든 것을 드리고 또 드리기를 아까워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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