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죄인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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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경제인들 대부분은 그들의 부 또한 엄청나다. 그들은 자신들의 막대한 자본으로 권력을 장악하여 더 많은 부를 쌓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세대를 거쳐 부를 이어가는 억만장자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부가 왜 그리 지속되는지 의아해한 적이 있었다. 시편 기자도 『보소서, 이들은 악인들이나 세상에서 번성하며 그 재물이 늘어 가나이다.』(시 73:12)라며 의아함을 드러낸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 의문에 대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죄인의 재산은 그 자신을 위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의인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쌓이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쌓아 올린 부를 이용하며 즐기는 것 같지만, 그 끝은 파멸일 뿐이다. 악인의 재물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냈던 시편 기자도 이어지는 구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확실히 주께서는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셨으며 주께서 그들을 파멸에 던지셨나이다』(시 73:18). 마태복음에 나오는 부자 청년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슬퍼하며 떠난 이유도 “그가 많은 재산을 가졌기 때문”(마 19:22)으로, 그 재산이 그의 올무가 되어 버렸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눅 12:16-18)를 통해, 자신을 위해서 보물을 쌓을 뿐 하나님 앞에서는 전혀 부요하지 못한 자들을 어리석다고 책망하셨다. 그렇다면 성도는 가난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성도의 재산을 늘려주시며 복을 주신다(욥 1:10). 무엇보다도 하늘에 더 좋고 영구한 재산이(히 10:34) 쌓여 있는 것을 아는 우리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부요한 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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