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죄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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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은(純銀)은 소위 땅껍질이라 불리는 지각(地殼)에서의 존재 비율이 낮아 비교적 희귀한 원소로 분류되는데, 이는 금속 중에서 접촉 저항이 가장 작다 보니 보통 다른 금속 광석에 함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은이 들어 있는 금속 광물을 제련하여 순은을 얻었다. 그러다 그 정련 과정이 까다롭고 비용도 문제가 되어 지금은 전기 분해 방식을 사용하여 은을 얻는다고 한다. 고대부터 은은 고급 장신구나 식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는데, 그 품질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찌꺼기를 제대로 걸러 내야만 했다. 그리스도인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제대로 정련되어야 한다. 시편은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라는 질문의 답으로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시 119:9)라고 말씀하신다. 자신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리에 온전히 순종하면 된다(벧전 1:22).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 안에 있는 찌꺼기를 하나님의 손으로 정결하게 제거하실 것이다(사 1:25). 모든 금속 가운데 상온에 놓고 보았을 때 가장 희게 보이는 금속이 순은이다. 이는 빛의 반사율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성경은 『너희가 한때는 어두움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엡 5:8)라고 명령하신다. 자신 안에 있는 빛이 어두움이 되지 않도록 늘 불순물이 끼어 있는지를 살피고 조심한다면(눅 11:35) 순은처럼 정결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고 하나님의 은총과 인정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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