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죄는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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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은 피조세계의 가장 중요한 섭리이다. 번식이 없다면, 창세기 1장의 물과 땅에서 나온 피조물과 아담과 이브로만 구성된 매우 제한적인 세계가 되었을 것이다. 번식은 피조세계에 활력을 주는 역동적인 요소인데, 아담의 범죄로 또 다른 번식 체계가 들어와 인류 역사를 어둡게 했다. 바로 “죄의 번식”이다. 본문은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고 말씀하기 때문에 죄도 번식한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이브의 범죄는 아담의 범죄로 이어졌고, 아담의 범죄는 온 인류의 범죄와 사망을 낳았다(롬 5:12). 세켐이 디나를 끌어들여 벌인 음행은 시므온과 레위에 의한 세켐 족속의 대살육을 야기했다(창 34장). 다윗과 밧세바의 간음은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살인하는 죄를 낳았고, 솔로몬의 죄는 분열왕국 이후에도 계속 번식하여, 특히 북이스라엘의 죄가 남유다에 더 극심한 죄를 낳게 되었다(겔 23:11). 빌립의 불신은 또한 안드레의 불신을 낳지 않았던가(요 6:7-9). 죄는 번식하며 지역 교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사역자와 성도 개인의 죄는 그들의 가정과 지역 교회의 영적 체계를 흔들어놓는다. 서로가 구주를 섬기겠다고 모였지만 구주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신세가 되고 마는 것이다. 죄는 그것을 짓는 즉시 자백하고 버리는 것이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길이다. 죄는 바이러스와 같아서 자기복제를 통해 내 안에서 증식하고, 암과 같아서 다른 성도들까지 꾀어 암적 존재가 되게 한다. 죄는 다른 영역으로도 전이하는 것이다. 죄를 제거하는 것이 번식을 막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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