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전서구(傳書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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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비둘기가 최초로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 8장이다. 『그 비둘기가 저녁 때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보라, 그 입에 물어 뜯은 올리브 잎사귀가 있는지라』(창 8:11). 비둘기는 생명의 상징인 올리브 잎사귀를 물어 뜯어서 방주로 돌아왔는데, 이처럼 방향감각과 귀소본능이 뛰어난 비둘기를 훈련시켜 장거리 통신용으로 사용하는 비둘기를 전서구(傳書鳩)라 한다. 이름 그대로 “서신을 전달해 주는 비둘기”인데, 통신수단이 발달되지 않은 옛날에는 이런 군용비둘기들을 이용해서 작전용 서신을 오가게 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침례인 요한에게 침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임하신 성령께서 비둘기로 상징되신다.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 속에서 올라오시니,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렸고, 그가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그분 위에 임하심을 보더라』(마 3:16). 이 성령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이후 임무 교대를 위해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하셨는데, 그때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탄생했다. 그날 성령께서 오신 뒤로 성경의 저자이신 그분은 유대인 사도들로 하여금 신약성경을 기록케 하셔서 신구약성경 66권을 완성하셨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기록된 신약성경의 대부분은 “서신”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바울서신이나 목회서신, 옥중서신, 일반서신 등으로 불린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 주신 그분의 서신이다. 이 서신들을 읽고, 읽은 그대로를 믿고 실행하면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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