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죄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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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비행기 사고가 2000년 7월 25일에 있었다. 에어프랑스 4590편 콩코드 여객기가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에서 뉴욕을 향해 이륙한 지 채 2분도 안 되어 큰 폭발과 함께 추락한 것이다. 그 사고로 승무원과 승객 109명 전원이 사망했고, 비행기가 추락한 호텔에 있던 직원 4명도 숨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참사는 어이없게도 활주로에 떨어져 있던, 길이 40cm 정도의 얇은 쇳조각에서 비롯됐다. 콩코드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기에 앞서 동일 활주로에 먼저 착륙했던 미국 콘티넨털항공 여객기의 엔진 덮개에서 떨어져 나온 부품이었는데, 콩코드기가 문제의 쇳조각을 밟으면서 타이어가 터졌고, 그 파편이 연료탱크를 가격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추락사고로 이어졌던 것이다. 크고 작은 실례들을 통해 이제 작고 사소해 보이는 문제나 결함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오죽하면 “작은 일을 잘 해내면 큰 일은 저절로 된다.”라는 말이 있을까! 쉽게 에워싸는 죄들과 날마다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다. 간음, 사기, 도둑질, 살인 같은 죄들을 짓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방심하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은 은밀하고도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죄들을 더욱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자만, 시기, 게으름 같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죄들일수록 말씀의 칼로(히 4:12) 잘라내고 도려내야 한다. 작은 죄를 무시하다 쓰러진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죄는 그것이 작든지 크든지 죄일 뿐이다. 작을수록 조심해서 더 큰 일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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