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신실하라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38 조회
- 목록
본문
비바람이 치는 어두운 밤, 필라델피아의 작은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섰다. 그들은 상당히 지쳐 있었다. 남편 되는 노인이 종업원에게 다가왔다. “주위의 호텔들을 다 둘러보았는데 방이 없다 하더군요. 여기서 작은 방 하나 구할 수 없을까요. 나와 아내는 매우 피곤하답니다.” 젊은 종업원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대답했다. “죄송하지만 저희 호텔에도 빈방이 없답니다. 괜찮으시다면 제 방을 내어 드리지요. 작고 비좁지만 하룻밤 주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 날 아침, 노인이 호텔을 나서며 종업원에게 말했다. “어제는 참으로 고마웠소. 당신은 장차 훌륭한 호텔 경영자가 될 것 같소.” 그로부터 몇 년 후, 필라델피아의 그 호텔 종업원에게 뉴욕행 비행기 티켓과 함께 방문을 요청하는 편지가 날아왔다. 종업원이 약속 장소인 뉴욕의 어느 호텔 로비로 갔을 때, 그곳에는 몇 년 전 자신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었던 노인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 놀라운 제안이 들어왔다. “이 호텔은 내가 새로 지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오. 가능하다면 맡아 경영을 해주기 바라오. 자기 방을 내줄 정도로 손님을 생각한다면 능히 이 호텔을 잘 경영해 주리라고 믿소.” 종업원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호텔은 50층이나 되는 거대한 호텔이었기 때문이다. 하룻밤의 작은 친절이 그를 일약 세계적인 호텔의 지배인이 되게 한 것이다. 주님은 성도들에게 크고 어려운 일이 아닌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라고 말씀하신다. 그것도 놀라운 보상을 준비해 놓고 지금 우리를 간절히 청하고 계신다. (C.D.H.)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