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우들을 방치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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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이라고 대충 넘기면 큰 일을 그르친다. 작은 것에서부터 위대함이 완성되기도 하고, 바로 그 작은 것으로부터 위대함이 무너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뱃사람들이 바다에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도와주는 등대의 불빛을 돌아가게 하는 힘은 “작은 톱니바퀴” 하나에서 만들어진다. 포도 넝쿨을 망치는 것도 커다란 짐승들이 아니고 작은 여우들이다. 야고보서에서는 이 “작은 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한 뼘 크기도 안 되는 작은 지체인 혀가 죄악의 세상이라 불리고, 온몸을 더럽히기까지 한다고 말씀한다(약 3:5,6). 심지어 그 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지 않고 복음을 거부한 사람은 영원을 불못에서 불타게 된다. 작은 혀를 함부로 방치한 결과다. 큰 건물을 태우는 것도 커다란 불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작은 담배 불씨 하나가 거대한 삼림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큰 배라도 작은 키 하나로 이리저리 조종하여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약 3:4). 한 명의 성도가 실족하는 것도 이와 유사한데, 그가 어떤 “큰 사역”을 하지 않았거나 무슨 “큰 일”을 수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작은 무언가”를 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그 “작은 일”이란 매일 꾸준히 말씀을 읽는 것일 수 있고, 진지하게 기도하는 것일 수 있으며, 또 구령하는 일일 수 있다. 반드시 했어야 할 “작은 헌신” 하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으로 피폐해진 것이다. 이처럼 “작은 것” 하나를 소홀히 하거나 방치함으로써 영적으로 빈곤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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