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자유와 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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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방종은 서로 혼동하지 말아야 할 단어들이다. “자유”(liberty)는 옳은 일을 뜻대로 해도 되는 자유(freedom)를 의미하고, “방종”(license)은 그릇된 일을 제멋대로 자행하는 자유(freedom)를 말한다. 자유는 옳게 행동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지, 결코 그릇된 행동을 제멋대로 자행해도 괜찮다는 “허가증”(license)이 아니다. 사실 두 단어는 혼동할 이유가 없는데, 사람들이 죄를 마음대로 짓고 싶어 하다 보니 제멋대로 그 둘 사이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 존 액턴은 “자유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힘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권리이다.”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리고 있을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테면 마음껏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자유를 사용해야 한다. 원 없이 기도할 수 있는 자유를 사용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자유를 있는 대로 다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뢰할 수 있는 자유, 몸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자유를 마음껏 사용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런 자유의 바다를 우리 인생이 다 끝날 때까지 원 없이 다 누려 봐야 하는 것이다. 결코 그런 자유를 육신을 위해 사용하느라 전전긍긍해서는 안 된다. 『자유롭게 행하되 너희의 자유를 악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들로서 사용하라』(벧전 2:16). 그런 성도만이 “진정한 자유인”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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