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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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인들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던 이스라엘이 주님께 부르짖자, 주님은 기드온을 불러내어 그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심으로써 이스라엘에 구원을 주셨다. 그런데 주님의 강력한 칼로 승리를 거둔 기드온은 그날 탈취한 것들을 모아서 에봇을 만들었다. 『기드온이 그것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그의 성읍 오프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거기에 가서 그것을 숭배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었더라』(판 8:27). 성경은 에봇이 숭배의 대상이 되는 순간, 그 에봇이 실족시키고 범죄하게 하는 유혹거리가 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은 다시 바알을 숭배하는(판 8:33) 죄악에 빠지게 된 것이다. 숭배하기 위해 새기거나 주조하여 만든 우상은 종교적 행위에서 매우 큰 의미를 차지한다. 자신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도 만질 수 있는 그 형상이, 미신적인 죄인들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악함”과 “약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믿음”(요 20:29, 히 11:1)을 지닌 반면, 우상은 눈으로 보지 못하면 믿지 못하는 연약한 악인들이 만든 형상일 뿐이다. 성경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욕심 많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상속받을 것이 없』다고(엡 5:5) 말씀하신다. 탐심(골 3:5)과 완고함(삼상 15:23)은 인간이 가장 쉽게 범할 수 있는 우상 숭배이다. 그 두 가지를 버리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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