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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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돌린다.”는 표현은 상대를 외면하거나 신뢰를 저버리고 배신할 때 쓴다.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분께 등을 돌리고 얼굴을 돌리지 않는다며 책망하셨다. 비록 아침 일찍부터 가르치고 또 가르쳤어도 이스라엘은 교훈을 받으려고 경청하지 않았던 것이다(렘 2:27; 32:33). 그런 백성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며 비록 많은 애인들과 창녀 짓을 하였어도 다시 돌아오라며(렘 3:1)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 보이셨으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자비하심이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하나님과 동일하게 그분께 사랑과 애정으로 다가간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정결해야 할 성도들이 악한 현 세상을 탐내며 하나님께로부터 등을 돌린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말이다. 입으로는 주를 부르고 입술로는 존경한다고 하나 마음은 주님께로부터 멀리 떠난 자들에게 주는 경고인 것이다(사 29:13). 이뿐 아니라 한 몸 안으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서로 시기와 다툼으로 등을 돌리는 안타까운 일들도 일어나고 있다. 더욱이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등한시하며 지옥으로 향하는 죄인들에게 등을 돌린 성도들이 있는데, 그들은 십자가의 보혈을 무색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은 빚진 자들로서 책무를 다하지 않는 죄를 지은 것이다. 지금 당신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성도들과 죄인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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