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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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란 업신여기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형제를 경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시하는 것”(살전 4:8)이라고 말씀하시니 경시는 얼마나 큰 죄인가! 형제를 경시하는 것만큼이나 마귀에게 휘둘리는 경시가 있다. 바로 “자기 경시”이다. 이는 성도가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며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하찮게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사탄은 극단에 치우치도록 성도를 부추긴다.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교만하게 하거나, 지나치게 과소평가하여 움츠러들게 만든다. 그렇기에 겸손과 자기 경시를 헷갈려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자기 경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 모세를 부르신다. 그러나 모세의 대답은 이러했다. 『내가 누구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나올 수 있으리이까?』(출 3:11) 즉 모세 자신은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존재이므로 그 일에 합당치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세에게 반드시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출 3:12) 표적까지도 나타내 보이신다(출 4:1-9). 그럼에도 모세는 자신의 둔한 혀를 내세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화를 발하셨듯이(출 4:14) 대책 없는 자기 경시는 하나님께서 매우 싫어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는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 이것은 자기 자신을 믿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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