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입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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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입양된 쌍둥이 자매가 서로를 우연히 발견하고 만나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낳은 자식들을 입양원에 맡겨야 했던 친모에게도 말 못할 사연이 있었겠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아이들을 입양해 훌륭하게 성장시킨 미국, 프랑스의 양부모의 사랑은 놀랍기 그지없었다. 특히 미국인 양어머니의 경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양녀의 뒷바라지를 할 정도로 친모 이상의 사랑과 희생을 보여 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장성해서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던 그들의 마음 한구석엔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있었다. 물보다 진한 피의 끌림인지 계속 친모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처럼 우리도 “입양”되었지만(롬 8:15) 그들과 우리의 상황은 다르다. 우리를 양자로 삼아 주신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피보다 진한 영으로 맺어져 하나님과 한 영(고전 6:17)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양자 되는 영을 받았기 때문인데, 그 영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다(롬 8:9). 그리스도인의 행보가 세상과 육신과 마귀의 인도를 따라 사는 죄인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롬 8:14). 세상의 양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이 아무리 많다 해도 그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릴 것들이다(요일 2:17). 하지만 하나님의 양자들이 받을 영광은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들로서의 영광이다.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겪을지라도, 천년왕국과 영원 세계에서는 빛나는 주인공들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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