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인류 역사만큼이나 오랜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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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만큼이나 오랜 미덕이 있다면 그것은 “인내”다. 아담이 에덴의 풍요를 박탈당했을 때,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내는 땅을 갈아먹고 살아야 했을 그에게 필요한 것은 단연 “인내”였다. 인내는 수고와 고통 속에 피어나는 꽃이다. 그 인생의 꽃은 쉬 지지 않는다. 흔히 “인내는 쉽지 않고 고행과 같다. 그래도 사람에게 유익하다.” 하면서도 인내를 즐기려는 사람은 드물다. 말은 쉬워도 실행은 어려운 법! 인내는 영어로 “patience”이고 환자는 “patient”인데, 환자가 병이 나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듯, 인생의 병들고 아픈 곳들에도 치유를 위해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개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 국가도 마찬가지다. 인내 없이는 성취도, 갈등 해결도 없다. 낙심과 이별과 고성과 폭력만 난무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로 비유되는데, 그 씨가 좋은 땅 같은 마음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은 것이다(눅 8:15). 말씀에 대한 믿음은 그 밑바탕에 인내가 있어야만 온전한 열매를 맺을 수 있으니, 이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인내로 기다릴지니라』(롬 8:25).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다(히 11:1). 농부가 수개월 뒤에 맺힐 싱그러운 열매들을 믿음으로 바라며 수고하듯, 성도의 믿음에도 뙤약볕 아래서의 오래 참음과 같은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약 5:7). 그 무엇보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고 기다리는 데에 불굴의 인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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