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 오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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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참전 병사들을 조사했던 S.L.A. 마셜 장군은 그의 저서 <사격을 거부하는 군인들, Men Against Fire>에서 ‘전장에서 겨우 15-20%만이 노출된 적을 향해 사격을 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병사들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두려워 명령에 대한 순종 여부를 갈등하다가, 결국 “의도적 오조준”이라는 타협안을 선택한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쏘라니까 쏘기는 하되 허공에 대고 쏴 버리는 것이다.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전장에도 “남자”가 극히 드물었다는 이 이야기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투영해 볼 수 있다(그리스도인은 남자든 여자든 남자다우라는 명령을 받았다, 고전 16:13).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음을 전하는 흉내는 내지만, 죄와 지옥에 대해서는 제대로 경고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로는 아무도 진정으로 회개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다. 불의한 자에게 그의 어두움의 일들을 책망하는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엡 5:11), “그건 죄예요!”라고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라고 해 버리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 안에 역사하는 영은 전사이신 주님의 영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영이다(딤후 1:7, 롬 8:15). 그들이 그렇게 “사람을 위한” 결과는 결국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낀다면 그 결과가 어찌되었든 주님의 “사격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분명히 쏘아서 죄에 대해 죽게 해야 죄에서 구해줄 수 있기 때문이요, 그들이 죄에 대해 죽어야만 살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기 때문이다(롬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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