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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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가운데에는 “코이”라는 관상어를 정원 연못 같은 곳에서 기르는 이들이 있다. 지진을 제일 먼저 감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이는 특이하게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다르다. 작은 어항에 넣으면 5~8cm, 연못에 넣으면 25cm, 강에 방류하면 5배에 가까운 120cm까지도 자란다. 사는 환경에 따라 피라미도 되고, 대어도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얕은 물가에서 노니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망망대해보다 더 넓고 깊은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로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그 깊은 은혜의 바다를 마음껏 다녀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 그럼에도 많은 성도들이 “깊은 데”로 나아가기를 꺼려한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만큼 철썩대는 파도가 두렵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그 은혜의 바다가 가늠이 되지 않아서이다. 그들은 결국 대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언덕을 떠나 깊은 은혜의 바다로 나아온 사람들만이 경험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이다. 밤새도록 애써 일했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을 때 굉장히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눅 5:6). 이처럼 “깊은 곳”에서 풍성한 은혜를 경험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경험할 수 있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다. 모든 성도가 그런 “대어”와 같은 인생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큰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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