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은총을 입은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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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는 왕권과 통치, 심판, 공의, 위엄, 거룩함을 상징한다. 그래서 왕의 보좌는 아무나 함부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과거 페르시아에는 왕의 부름을 받지 않은 자가 왕 앞으로 나아가면 사형에 처하는 법이 있었다. 그럼에도 에스더는 멸절 위기에 처한 자신의 민족을 구하고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보좌 앞에 나아갔다. 이때 에스더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민족을 구할 수 있었다. 이처럼 왕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그런데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두려움의 보좌가 은혜의 보좌로 다가온다(히 4:16).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길을 막고 있던 모든 죄와 두려움을 일순간에 걷어 버렸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은혜로 마련된 길을 통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신실한 생활을 했든지, 죄를 지었든지, 예수님의 피를 신뢰함으로써 나아갈 수 있다. 보좌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왜 왔느냐고 핀잔을 주시지 않는다. 만날 시간을 연기하지도 않으신다. 혹은 누군가의 검문검색을 받을 필요도 없다. 십자가에서 흘려진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보좌로 나아가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성도들은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는 한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갖가지 변명을 대면서 나아가기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될 때, 바로 그 순간이야말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야만 하는 가장 적합한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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