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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좋은 일을 해놓고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을 원망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시작할 때는 좋은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힘은 들고 슬슬 짜증이 나, 괜히 나만 손해 본 것 같다. 영적인 동기로 시작했는지 모르나 그 끝은 육신의 쓴맛만 볼 뿐이다. 사실 교회의 모든 사역은 일들로 이루어진다. 정작 예배만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준비와 일이 필요한가? 가르치는 일과 구령하는 일, 각종 모임과 행사에도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일이 진행된다. 마르다가 분주히 행했던 일은 분명 좋은 일이고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문제는 모든 행하는 일에 앞서, 주님의 말씀을 겸손히 듣는 일에 실패한 것이다. 어떤 중요한 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동기에서 행해야 하고 그 동기가 지켜져야 하는데, 주님과의 교제를 등한시한 상태에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자기 자랑과 시기와 원망만이 있게 된다. 어떤 일을 행하고자 하든지, 그 전에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충분한 사랑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 교제의 결과 성령께서 주시는 의와 화평과 기쁨의 열매로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섬김을 받으시며 기뻐하시고 사람들을 세워줄 수 있다. 마귀가 잘 해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을 공격하는 방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순서를 바꾸어, 이 둘을 분리시킴으로 원치 않는 우상 숭배의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부지런히 행해야 하는 최우선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다.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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