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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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보통 두 부류인데, 첫째가 집안 청소를 하는 주부들이다. 그들은 가족의 머리에서 빠져 돌아다니는 머리카락을 툴툴대며 청소한다. 둘째는 대머리가 되어 가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머리를 감을 때 빠진 머리카락이 얼마나 되며, 정수리가 얼마나 휑한가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빠져 나가는 머리카락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다르셔서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두셨다. 이것은 그분의 자녀를 향하신 하나님의 세심한 관심이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관심은 이처럼 상상을 초월한다. 신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부인 교회에 대한 관심을 『네 머리카락은 길르앗 산에서 나타나는 염소떼 같구나.』(솔 4:1)와 『네 위에 있는 머리는 칼멜 산 같고 네 머리의 머리카락은 자주빛 같으니, 왕이 그 흘러 넘친 것에 매여 있도다.』(솔 7:5)로 표현하신다. 이것은 신부를 얻기 위해, 자기 머리카락을 뽑는 자들에게 자기 뺨을 맡기신(사 50:6) 분의 노래이다. 일곱 배나 뜨거워진 용광로의 불이 다니엘의 세 친구의 머리카락을 하나도 그슬리지 못했을 때(단 3:27), 그 순간 함께하셨던 분이 『하나님의 아들』(25절)이시다. 바로 이분께서 지금 교회의 신랑이 되신 것이다. 그렇다면 신부의 머리칼을 사랑하시는 분을 신랑으로 모신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신 분을 신뢰하며 진리를 공개적으로 담대히 전파하는 것”이다(마 10:27-33). 당신도 신부이면 그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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